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The Man Who Shot Liberty Valance,1962)

젊은 변호사 랜스(제임스 스튜어트 분)는 죽마고우였던 톰(존 웨인 분)의 장례식을 위해 텍사스의 작은 마을인 신본으로 향하고, 가는 도중 회상에 잠긴다. 예전의 신본은 리버티 밸런스(리 마빈 분)라는 무법자 때문에 온 동네가 공포 그 자체였다. 신본에 도착한 랜스는 법으로 리버티를 응징하려고 하지만 […]